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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비팀 이야기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 #2] 글로벌 도전은 현재 진행형!!!!

콜라비팀 2016.06.16 16:23

* 이 글은 벤처스퀘어의 김태현 대표님이 작성해 주셨습니다. 대표님의 동의를 얻어 약간의 수정/재배포 합니다.

원글 : [콜라비의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 도전 #2] 글로벌 도전은 현재 진행형!!!!



콜라비 이요한 공동대표. 한 손에는 와인.. 다른 한손에는 맥주를 들고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오늘은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의 본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어제 사전 피칭 피드백을 진행했는데, 오늘은 본격적으로 콜라비의 Quick Fire Pitch와 부스 전시를 통해 영국 투자자들과 본격적으로 만나는 자리였습니다.

본 행사가 열린 곳은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웨스트민스터 사원 옆에 위치한Central Hall Westminster입니다.

 
 
 

스타트업 그라인드(Startup Grind)는 구글 창업팀(Google for Entrepreneurs)가 지원하는 행사로 스타트업 창업자들과 투자자를 연결하는 글로벌 커뮤니티로 전 세계 85개 국가 200개 이상의 도시에서 매월 행사가 열립니다. 서울에서도 행사가 열리는데, 이번에 처음 유럽에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럽 첫 행사라 키노트와 파이어사이드챗에 참여한 연사도 화려합니다. 실리콘밸리에서 전세계로 확장 중인 500 Startups의 Dave McClure, 음악 서비스인 샤잠(Shazam) 공동창업자인 Dhiraj Mukherjee, 유럽 최대의 카풀 서비스라 할 수 있는 블라블라카(BlablaCar)의 CEO인 Frederic Mazzella, 스카이프 창업자이자 투자자로 활동하고 있는 니클라스 젠스트롬, 유럽 기반의 액셀러레이터인 시드캠프(SeedCamp) 공동창업자인 Reshma Sohoni, 세계적인 투자사인 Accel Partners와 Spark Capital, Eventbrite 공동창업자인 Julia Hartz 등 실리콘밸리 및 유럽의 쟁쟁한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참석해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이야기를 했습니다.

 
유럽 첫 행사라 유럽 출신 창업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대거 연사로 나왔습니다. 물론 실리콘밸리에서도 많이 왔네요.


주인공은 맨 마지막에 나오는 법이죠. 구글의 지주 회사인 알파벳의 에릭슈미트 회장이 마지막 파이어사이드챗에 나와서 혁신(Innovation)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주셨네요.

 
알파벳의 에릭슈미트 회장. 양말이 눈에 띕니다

위에서도 잠시 소개했지만 스타트업 그라인드는 창업자와 투자자를 연결하는 커뮤니티로 컨퍼런스만 열리는 것은 아닙니다. 사전에 전 세계의 1,000명이 넘는 창업자가 본선 무대에서 피칭을 하기 위해 신청했는데, 서류 및 영상통화 발표 평가를 거쳐 15개 팀만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물론 콜라비도 뽑혔습니다.


스타트업 그라인드는 행사 중간에 QuickFire Pitch를 열어 선발된 스타트업이 투자자와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피칭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아래는 콜라비가 피칭하는 모습을 페이스북 라이브로 실시간 방송한 동영상입니다. 정말 짧죠?  이번 스타트업 그라인드 유럽은 Top 10 선을 마지막으로 더이상의 경쟁없이 10개의 스타트업에게 투자자 연결 및 다양한 기회를 주었습니다. 



 
콜라비 이요한 대표의 QuickFire Pitch 모습. 페이스북 라이브하느라 미처 사진을 못찍었는데 다른 분이 흔쾌히 주셨네요

벤처스퀘어는 매년 ‘스타트업 노매드’라는 글로벌 액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을 3년째 진행했고,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데모데이를 했습니다. 작년에 콜라비가 참가했을 때도 3분 발표에 Q&A는 아예 없습니다. 해외에서는 투자자 앞에서 대부분 3분 이내에 발표하고, 이어지는 네트워킹 시간에 관심 있는 투자자가 직접 찾아와서 이야기를 나누고.. 더 관심이 생기면 명함까지 교환하는게 일반적입니다.

스타트업 그라인드는 선발된 15팀이 투자자에게 잘 어필할 수 있도록 사전에 피칭 워크샵도 진행했고, 행사 당일에는 QuickFire Pitch 외에도 투자자와의 1:1 미팅을 사전에 준비해 주셨습니다. 콜라비는 Accel Partners를 비롯해서 3군데 이상의 VC와 투자 미팅을 했고, 후속 커뮤니케이션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전시 부스에도 많은 분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이요한 대표가 아주 힘들어할 정도로 많은 분들이 콜라비에 관심을 가져 주셨는데, 향후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연락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특히 영국 액셀러레이터 관계자들이 자신들이 보육하는 팀들에게 적용하기 위해 협업툴인 콜라비를 눈여겨 본다는 점이 아주 긍정적이네요.

 
콜라비 부스를 찾아와서 서비스에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콜라비의 스타트업 그라인드 도전은 끝이 났습니다…가 아니라 이제부터 다시 시작입니다. 행사 기간 동안 만났던 투자자 및 스타트업 생태계 관계자와 후속 미팅이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 좋은 결과가 있으면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콜라비의 스타트업 그라인드 도전을 위해 멀리 한국에서.. 그리고 영국 현지에서 결합해서 도와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끝나고 모두 녹초가 되었지만.. 그래도 밥은 먹어야 했기에 런던 시내를 돌았는데, 사진 몇 장 투척합니다. (현재 런던은 밤 9시 30분이 넘어야 해가 집니다. 네트워킹 파티까지 마치고 간 것이니 오해 없으시길.. ㅎㅎ)

 
 
 
 
너무 힘들어서 요한 대표가 정신줄을 살짝 놓았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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