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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스의 마케팅 정복기] Ep.6 캐치프레이즈,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본문

콜라비팀 이야기

[제니스의 마케팅 정복기] Ep.6 캐치프레이즈, 당신에게 첫눈에 반했어요.

콜라비팀 2016.02.22 18:28

안녕하세요, 제니스입니다.
번째 에피소드부터 지금까지 제품 이해, 페르소나 잡기, 포지셔닝, 그리고 컨셉팅에 대해 이야기 나눠 보았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의 주제는 컨셉팅 바로 후인, 쉬울수록 어려워지는 마성의 단계, Catchphrase Ideation입니다. 

<Episode 6 - Catchphrase Ideation>

Catchphrase 사전상 의미는 이러하다.

캐치프레이즈 (Catchphrase)
[명사] 타인의 주의를 끌기 위해 내세우는 기발한 문구.

, 캐치프레이즈 아이데이션을, 바로 과정인 컨셉팅을 통해 도출된 컨셉을 다듬어 정확하고 간결한 메시지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물'같은 아이다
캐치프레이즈, 슬로건, 광고카피. 가지 단어를 두고 혼란이 오곤 했다.
비슷한 같은데, 뭐가 다른 거지?
예시를 보니 이해가 쉬웠다.

[Examples]
Catchphrase: 밥보다 맛있는 - 햇반
Slogan: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 유한킴벌리 
광고카피: 단언컨대, 메탈은 가장 완벽한 물질입니다. - 베가 아이언

캐치프레이즈는 타깃에 정조준해 강하게 펀치를 날리는 역할이다.
알리고자 하는 서비스의 가장 매력 있는 핵심 키워드를 사용해 타깃의 마음에 박히게 하는 큐피드의 화살 같은존재.
제품을 갖고 싶도록 유도할 있는 무기로서, 마케팅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된다.

반면 슬로건은, 캐치프레이즈보다 조금 감성적인 역할이다.
특정 제품보다 브랜드 자체의 방향성이나 모토를 표현해 오래 기억에 남을 있는 것일수록 좋은 슬로건이라고 받아들여진다

캐치프레이즈가 한눈에 이목을 있는 아찔하게 높은 빨간 스틸레토 힐같은 존재라면
슬로건은 오래 봐도 질리지 않고 편안한, 하지만 가장 많이 신게 되는 검은색 단화 정도.
광고카피는 그대로, ' 광고 , 나를 사주세요!'라는 뉘앙스가 있는, 제품을 가장 팔기 위해 쓰이는 문구다

비슷한 같으면서도 엄청난 의미의 차이를 담고 있는 가지.
고추장, 된장, 간장.
가지다 같은 장이라도 맛과 용도가 가지각색인 것과 평행이론을 세워보니 이해가 편했다.

, 이제 본격적으로 한번 Catchphrase Ideation 과정을 살펴볼까나?
(그나마) 어린 나의 뇌의 기를 한번 살려주겠어! 살아나라 창의력이여.

Step 1. 도출한 컨셉을 지점토로 사용해 Catchphrase 빚어내기.
컨셉팅 단계에서 도출한 콜라비의 컨셉은 바로 '정신과 시간의 .'
애니메이션 '드래건 ' 생소한 분이라면, 단어 또한 처음 접하실 있다.
'정신과 시간의 '이란 외부의 하루라는 시간이 장소에서는 년이 되는 수련장소다.
컨셉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콜라비를 사용한다면 같은 일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있는 능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콜라비를 통해 집중의 흐름이 끊기지않게 한다면 더욱 빠른 업무처리를 있는 것처럼.
'정신과 시간의 '이라는 컨셉에 파고들어 창출할 있는 키워드는 무엇일까?
컨셉이 그림이라면, 그림을 그려내는 , 모양, 색깔들과 같은 대표적인 단어들을 추려보았다.

방해

집중
노력
몰입
알림

컨셉을 두고 떠오르는 키워드들을 나열해보았다
비록 같은 맥락에서 도출되었다 하더라도, 키워드는 특색이 뚜렷했다.
그래야 키워드들을 토대로 잡혀갈 Outline (다음 Step) 또한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기 때문에.

Step 2. 키워드를 레고 블록 삼아 쌓아올려보기.
닭이 알을 낳고, 알이 닭이 되고 닭이 알을 낳듯.
컨셉팅을 통해 탄생한 컨셉이 키워드를 낳고, 키워드들은 연관 단어들을 낳고.
예를 들어, 이번 과정에서 가장 먼저 키워드로 떠오른 단어는 '방해'였다.
'방해' 통해 도대체 타깃이 ' (Why)' 업무환경에서 방해받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고,
'어떻게 (How)' 방해받는지 되새겨보게 되었고,
그것이 ' (What)' 방해로 정의되는지도 고민하게 되었다.

그러한 생각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다 보니, '방해'라는 키워드 하나에 ! 막혀버리는 현상은 해소되었다.
생각이 흐르게 방치해주는 것만으로도 다른 키워드들은 생각보다 많았다.

타깃이 방해를 받는 이유는, 결국 업무 외의 무언가로부터 시간을 빼앗기고 있기 때문이다.
나의 업무시간에 방해하는 뭐지? 있지. 배고픔, 감기로 인한 두통, 그렇지만 가장 흔하고 가까운 요소는 나의 .
폰이 방해가 될까
까똑! ! , 다다다다! 메일, 메신저, 끊이지 않는 알림 주인공이었네.

이런 생각의 흐름 탄생한 키워드가 '알림'이었다.
'방해'라는 키워드가, 결국 콜라비 캐치프레이즈에 핵심이 '알림'이라는 키워드를 낳은 샘이다.

이러한 생각의 흐름을 관찰해보면, 신기한 점이 발견된다.
일반적으로 What, How, Why이라는생각의 흐름을 예측하지만,
Catchprhase Ideation 반대다.
'' 타깃의 니즈가 생겼을 것이며 제품이 어떻게 그것을 해소할 있을지 고민해보고
'어떻게,' 어떠한 방식으로 탄생한 니즈일지 따져보고
'어떤' 포인트가 니즈를 정확히 짚어줄 있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과정을 거친다면, 좋은 키워드 하나로도 멋진 캐치프레이즈를 만들기에 충분한 재료다.
트러플, 푸아그라, 캐비아 부럽지 않은어마어마한 재료.

Step 3. 정직하게 '후킹'하는 낚싯바늘 장착하기.
핵심 키워드를 선택 , 중요한 무기를 더해줘야 한다. 바로 '후킹' 있는 낚싯바늘.
캐치프레이즈는, 그대로 타깃을 '캐치'해야 한다.
용기 있는 자만이 미인을 얻듯이, 후킹 하는 캐치프레이즈만이 타깃의 마음을 사로잡을 있다.
그렇기 때문에 키워드에 붙는 앞뒤 단어 하나하나가 매우 소중하고, 사소한 어투도 크게 작용할 있다.

비슷한 맥락의 단어들도 여러 가지 생각해 나열해보고, 일일이 키워드에 대조해본 가장 어울리는 것을 택해야 한다.
어떤 단어가 붙느냐에 따라 어쩌면, 캐치프레이즈 자체의 의미 또한 변할 있기 때문이다.
''다르고 ''다른 것이 말이기 때문에.

하나의 그림으로 시작해, 조금씩 추려나가 의미까지 더해줌으로서, 캐치프레이즈는 완성이 된다.
캐치프레이즈를 구연해내는 또한 하나의 창작이기 때문에, 읽어내려가는 과정처럼 단순하지는 않다.
우연히 떠오른 멋진 아이디어 하나로 완성될 가능성도 있지만, 매우 희박하다고 본다.
좋은 캐치프레이즈는, 사실 어떠한 마케팅 과정도, 마케팅을 실행하는 사람의 입장보다는 타깃이 되어 생각해보는 연습이 필요하기에, 자체만으로도 어렵기 때문이다

또한, 콜라비 또한, 고객의 입장이 되어 니즈를 가장 짚어주는 '한마디' 찾기 위해 오랜 시간 생각하고, 고민하는 것을 반복했다.
그리고 완성했다. 자식 같은 콜라비 캐치프레이즈

'알림을 꺼둔 진짜 이유. 협업툴 콜라비.'

온갖 브레인스토밍 아이디어와 회의의 흔적으로 가득했던 화이트보드를 깨끗이 지우고, 문장을 적어 놓고 보았을 느꼈던 벅찬 감격이란.
세상에!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초등학생보다 못한 글씨체는 중요하지 않아!

막상 내가 직접 참여해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어내고 나니, 발짝 뒤로 물러서서 과정을 돌이켜볼 있었다.
위에 언급한 캐치프레이즈 과정 단계 자체 외에도, 캐치프레이즈를 만드는데 필수적인 요소들이 있다는 배웠다.

첫째. 너무 한가지 키워드에만 매달리지 말고, ' 오염' 방지할
컨셉팅 과정에서도, 한가지 방향에 치우칠까 , 뇌가 과부하되 움직이길 꺼려할까 , 뇌의 숨통을 트여주는 연습을 했다.
캐치프레이즈 아이데이션 과정도 마찬가지다.
하나의 키워드에만 매달리다 보면, 다른 생각에는 자동적으로 바리케이드가쳐진다.
생각은 열어둘수록 창의력이 스며들 구멍이 많이 지기에, 다른 생각도 해보고, 다른 사람들과 이런저런 대화도 하고, 웹서핑도 하면서 틈틈이 뇌를 정화시키는 것이 좋다.

둘째. 직접적으로 마케팅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팀원들의 이야기도 들어볼 .
아무리 별로인 아이디어라도, 내가 아이디어이거나, 좋은 아이디어라고 세뇌되었을 경우 판단력이 흐려지곤 한다.
그럴 때일수록 새로운 시선의 의견이 도움이 수도 있다.
콜라비팀의 경우도 그랬다. 회의 , 정말 '괜찮다!' 느낀 캐치프레이즈는 결국 생각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감가지 않는다는 전체 회의를 통해 알았다.
예상하지 못하던 피드백을 받았을 ,사실 상당히 충격적이기도 했지만, 안도감이 가장 컸다.
막상 타깃에게 도달하지 못할 캐치프레이즈가 나올 수도 있었던 거니까.

가장 중요한 셋째. 앞서 언급한 Why, How, What 생각 구조를 꾸준히 연습해라.
'알림을 꺼둔 진짜 이유' 탄생한 과정도 구조를 따랐다.
같은 생각 프로세스로 '알림'이라는 키워드를 도출해낸 , 깊게 고민해보았다.

Why: 당신을 포함한 모든 지식근로자들은 지금보다 효율적으로, 멋진 결과물을 만들 있는 능력이 있다.
지금 그러지 못하는 이유는 15분마다 울리는 알림이 당신을 괴롭히기 때문이다.

How: 알림을 맘껏 꺼놔도, 중요한 일들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뉴스피드로모아둘 것이다.
나중에 확인해도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되어 있을 것이다

What: 이제, 당신의 일에 마음껏 집중할 있게 해줄 협업툴이 여기 있다.

'알림을 꺼둔 진짜 이유, 협업툴 콜라비.'


콜라비 홈페이지 링크

그리하여 콜라비의 캐치프레이즈는 탄생하였다고 한다. 짝짝짝.
이번 과정을 통해 컨셉팅과 캐치프레이즈 아이데이션의 연계성은 물론, 차이점도 알게 되었다.
컨셉이 '방향성'이라면, 캐치프레이즈는 '정체성.'
하나라도 없다면 제대로 된자아가 형성되기는 어렵다고 본다.

브랜드 혹은 제품이 고객에게 직접적으로 deliver 되기 , 먼저 노출되는 캐치프레이즈.
그만큼 임팩트가 있어야 하고, 중요한 역할을 갖고 있다.
하지만, 하나의 캐치프레이즈만으로 영원한 시장 우위를 띄거나, 브랜드 이미지를 유지할 있다는 가정은 금물이다.
포지셔닝 과정부터 누누이 배웠듯이, 시장과 시대의 변화, 흐름을 빠르게 인지하고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아야 한다.
변화에 맞게 브랜드나 제품을 다시 포지셔닝하고, 다시 페르소나를 짜고, 다시 컨셉을 고민해 새로운 캐치프레이즈를 내놓는 또한 매우 스마트한 움직임이다.

결론은, 캐치프레이즈는 매력적이기 위해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것이다.
개성 넘치고 매력 있는 이들이 유행에 민감하고, 운동하고, 자기관리에 힘들 쏟는 것처럼.

현재 콜라비는 '알림을 꺼둔 진짜 이유'라는 캐치프레이즈를 이용해 마케팅을 이끌고 있다.
그리고 하나의 좋은 소식은, 콜라비 랜딩 페이지가 단장을 하였다.
예쁨예쁨 해진 콜라비 웹사이트

앞으로도 좋은 서비스를 위해, 좋은 마케팅을 위해 노력하는 콜라비 그리고 제니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요!


With Love, 당신의 제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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