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콜라비 공식 블로그 네이버 이전안내
Communication, 그리고 Collaboration. 요즘 화두로 떠오르는 두 가지 키워드다. 자주, 또 함께 쓰이는 이 단어들의 정확한 의미는 무엇일까?사전 상 의미는 이러하다.Communication: 의사소통, 연락, 통신Collaboration: 협업, 협력, 공동작업. 다른 뜻을 가진 단어이지만, 업무환경에 있어 이 두 가지를 '함께 일하다' 라는 공통된 의미로 받아들이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과연 그럴까? 미국 Forbes지에 기재된 소셜 비즈니스, 협업, 그리고 디지털 혁신 전문가인 David F. Carr 의 의견을 들어보았다. 그는 메신저형 협업 도구인 Glip을 대표해 지난여름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치러진 ITExpo 콘퍼런스에 참가했다. 그 당시 Unify Circuit, Cis..
안녕하세요, 제니스입니다. 꿀연휴 잘 보내셨나요? 사랑하는 사람들과 따뜻한 떡국 드시면서 재충전하셨길 바랍니다. 그동안 못 나눈 이야기, 다시 시작해 볼게요.드디어 포지셔닝의 두 번째 단계이자, Catch Phrase Ideation의 연결점인 Concepting 을 시작했다. 콜라비 입사 후, 매일 한 단계씩 무언가가 진행된다. 나도 점차 성장하는 걸까. 내 나이 이십 대 중반에 느끼는 성장통은 매우 새롭다. 오늘도 어김없이 꿈과 희망의 콜라비 동산, 회의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에반은 이런 질문을 던졌다. "컨셉이 뭘까요?"아, 그러게요. 이 익숙한 단어에 대해 처음으로 고민해 보았다."웬열, 너 오늘 패션은 도대체 무슨 컨셉이야?" "이 그림 좀 봐봐. 아티스트의 컨셉은 뭘까?" "저 남자 컨셉 잘못..
2014년도에 세계적인 컨설팅 기업 PwC 측에서 발표한 최고경영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대부분의 리더들은 굵직한 시대의 변화를 발전의 기점으로 노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CEO들은 그들이 현재 가지고 있는 능력 또한 언제든 개선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있다. 이 결과는 그다지 새로운 발견은 아니다.1992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에 실린 에세이를 통해 현대 경영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피터 드러커는 이렇게 말했다. "서양 역사상 몇백 년 만에 한 번씩주기적으로 뚜렷한 변화가 일어났다. 불과 몇 십 년 안에 우리 사회는 자체적으로 재구성된다. 세계관, 기본적인 가치관, 사회관, 정치적 구조, 예술, 그리고 주요 기관들까지도. 50년 후의세상은 지금과 완전히 다를 것이다. 그 시대에 태어난 이..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협업도구, 콜라비 강일용어제 오후 3시 39분 [IT동아 강일용 기자] 스마트 워크의 시대다. 답답한 사무실에서 벗어나 어디서나 일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이다. 이에 맞춰 사용자들이 스마트 워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협업도구가 시장에 등장했다. 1세대 협업도구는 SNS의 형태를 띠었다. 격식을 갖춰야 하는 '이메일'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실시간 커뮤니케이션에 적합하지 않고, 업무 보고/공유를 2중으로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서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 못했다. 때문에 메신저 형태의 2세대 협업도구가 해외에 속속 등장했다. 슬랙, 힙챗, 링크 등이 대표적이다. 국내에도 협업도구가 있다. 3세대 협업도구임을 자처하는 '콜라비(Collabee)'다. 콜라비는 어떤 서비스일..
미국의 유명한 대통령 존 F. 케네디의 동생 로버트 케네디는 생전에 '커다란 실패를 감수한 자만이 커다란 성공을 얻는다'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스타트업의 기업가들도 성공으로 가는 길 위에서 실패와 좌절을 겪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몇 번을 실패했는지가 아니라, 그 실패로부터 무엇을 배웠는지 입니다. 스타트업 기업가들이 실패에서 교훈을 얻을 수 있는 5가지 방법을 소개해 드립니다. 1. 기획단계를 재점검하라 스타트업이 실패를 경험할 경우, 시작점으로 돌아가 기획단계를 분석해야 합니다. 스타트업의 오너로서, 기획단계에서 모든 관점을 충분히 고려했는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기획단계에서 무엇을 더 했다면 실패를 막을 수 있었을까?"를 자문해 봐야 합니다. 2. 남에게 맡기는 것을 배워라 스타트업 ..
안녕하세요, 어김없이 돌아온 제니스입니다. 새로운 주의 시작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다음 주면 벌써 구정이네요. 꿀연휴를 바라보며, 이번 주도 파이팅 하세요! STP의 'P,' 포지셔닝(Positioning)의 날이 밝았다. 콜라비 입사 후 하루가 빨라도 이렇게 빠를 수가 없다. '월화수목금퇼'이 괜히 나온 말이 아니라는 것을 몸소 체험 중이다.STP의 다른 과정보다 포지셔닝이 조금 수월할 것이라 생각했다. 지난주 에반이 쥐여준 포지셔닝 책에 나의 주말과 혼을 바쳐가며 열심히 읽고, 필기까지 했으니! '아무리 어려워봤자 Targeting보다는 낫겠지,' 라고 착각하며 자신감에 차 회의실에 들어갔다. 물론 그것은 근자감이었다. 그렇게 오늘도 회의실의 문은 닫혔고, 포지셔닝은 시작되었다. 아,..
지금은 Slack으로 대변되는 협업툴 시장이지만, 협업툴이 메신저의 형태로만 발전해 온 것은 아니었습니다. 협업툴은 15년 넘게 이어져온 메일 커뮤니케이션과 10년 넘게 이어져온 메신저 커뮤니케이션의 비효율성을 극복하고자 하는 시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협업툴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jivesoftware는 2000년에 설립된 기업이며, 회사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고민을 가장 오랬동안 해온 기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0년 초반에는 메일과 메신저를 통해 일하는 것이 당연시 여기는 문화였고, 그것이 불편하다고 생각하는 분위기는 크게 없었습니다. 그래서 프로젝트 관리도구나 그룹웨어 혹은 Enterprise Portal의 형태로 발전되어 왔습니다. < 1세대 협업툴의 등장 > 2000년 중반에 ..
안녕하세요! 제니스입니다. 이번 한 주도 잘 시작하셨나요? 제 글을 읽으시며 피식하신다면, 혹은 '귀엽네' (귀엽고 싶은 명확한 20대 중반)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제가 여러분께서 조금의 즐거움이 될 수 있다면 저는 정말 행복할 것 같아요! 넘나좋은것! 그럼 오늘도 한번 수다를 떨어볼게요! STP를 진행하고, 페르소나를 잡으러 회의실에 들어갔다. 거기서 그렇게 오랫동안 못 나오게 될 줄은 몰랐으니, 내 발로 즐겁게 들어갔다. STP의 S, 'Segmentation'은 결국 시장에 대한 이해력 부족과 방향성 놓치는 일을 방지하기 위해 에반이 직접 해주셨다. 그리고 바로 T, 'Targeting'으로 넘어갔다. 타겟팅을 하는 과정의 꽃은 바로 페르소나. 그것을 잡기 위한 엄청난 회의가 시작되었다. 여태껏 드..
안녕하세요! 제니스입니다. 그리우셨을까 봐, 빨리 돌아왔습니다. (사실, 제 사진이 공개되고 죄스러운 마음에 글로 만회하려 돌아왔습니다.)저의 첫 이야기, 재미있으셨나요? 앞으로도 '진짜' 제 모습을, 또 콜라비팀의 리얼 스토리를 생생하게 전달해 드리려 노력할게요. 오늘도 즐겁게 읽어주세요! 면접 합격의 기쁨도 잠시, 설렘 반 걱정 반 콜라비팀 입사 날이 다가왔다. 전 날 밤, 에반으로부터 문자 한 통을 받았다.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00번지 작은멈춤 건물 4층입니다. 내일 봬요. 굿 밤.'뭐지? 이곳만의 환영인사 인가? 음, 역시 예사롭지 않다. 그렇게 콜라비팀의 신입 마케터로서의 첫 아침이 밝았다.새벽부터 일어나 열심히 누텔라 쿠키를 굽고, 나름 호박에 줄 긋듯 화장도 하고, 옷도 신경 써 입고,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콜라비팀의 뉴페이스, 입사 6주차 팀 내 유일한 무경력 신입이자 사고뭉치, ‘아직은’ 막내인 꿈나무 마케터 제니스입니다.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들 중, 콜라비가 이미 친숙하신 분도 계시겠지만, 아직은 ‘협업툴,’ 과 콜라비가 생소하시고, 또 콜라비를 만드는 저희 콜라비 가족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콜라비 가족 중 가장 최근 콜라비에 대해 알게 되었고,여러분과 함께 배워가는 입장인 저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공감하고,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어 찾아뵙게 되었습니다.두 달 전만 해도 저는 어쩌면 ‘남,’ 혹은 콜라비의 소중한 사용자만으로 남을 수 있었던 제가 콜라비 가족의 일원이 되면서 저는 콜라비 서비스를 잘 활용하는 법에 대해서도, 또 사회생활..
안녕하세요! 콜라비팀 헬레나입니다. 저는 가끔 콜라비 사용자분들로부터 아쉬운 편지를 받습니다.피치 못할 사정으로, 마음이 변해서, 또는 부족한 부분이 불편함으로 다가와,콜라비에게 이별의 다른 이름인, ‘회원 탈퇴’의 내용이 담긴 편지를요. 모든 헤어짐이 아프듯, 콜라비팀 또한 소중한 사용자분들을 떠나보내는 일이 쉽지만은 않습니다.마음은 아리지만,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닐 거라 믿기에,마음을 가다듬고, ‘회원 탈퇴’ 절차에 대해 알려 드리겠습니다. 1."프로필" 클릭 -> 2."내 정보" 클릭 -> 3."수정" 클릭 -> 3½.고민x500 (진정으로 탈퇴해야 하는가) 4."회원 탈퇴" 클릭 -> 5.탈퇴 사유 및 비밀번호 입력 -> 5½.고민x1000 (진정으로 탈퇴해야 하는가) -> 6."탈퇴하기" ..
사람들은 누구나 '사용자'입장에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사람들의 머리속에 있는 '사용자'는 각자 다른 사람입니다. 나이, 성별, IT숙련도, 관심, 일하는 방법과 flow.. 모두가 다르죠. 그래서 우리는 각자 사용자 입장에서 생각한다고 말하지만 서로 다른 의견을 낼 수 밖에 없습니다. 가령, 일본 여행에 관한 앱을 만든다고 가정해 봅시다. 타겟은 20-30대 직장인, 스마트폰을 자주 쓰는 사람들. 여행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이런식의 타겟 안에서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사용자'는 굉장히 다양한 사람일 수 있습니다. Target A : 김수연. 20살. 여자. 대학생. 인문학 전공. 용돈 한 달 30만원. 스마트폰 통신비 한달 4.5만원. 무제한 3g 요금이라 데이터는 맘껏. 트렌드에 밝지 않지..
[언론보도] 지식근로자를 위한 협업 툴 콜라비 “집중하고 싶을 때 쓰세요” “일반적으로 협업도구는 메시징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하지만 콜라비는 슬랙과 같은 실시간 채팅 기반의 협업 툴이 아닌 비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Non-Real Time communication)을 지향하는 협업 툴입니다. 실시간으로 대응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집중해야 할 시간에 방해받지 않고 일을 할 수 있죠” 협업도구 콜라비(Collabee)의 조용상 대표는 “콜라비는 집중력을 방해하는 외부 방해 요소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 집중을 요하는 지식근로자들에 꼭 필요한 협업 툴”이라고 강조했다. 자세히 보기> http://www.venturesquare.net/708382
[언론보도] 협업툴 콜라비, 메가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로부터 투자 유치 업무시간을 반으로 줄여주는 협업툴, ‘콜라비’를 만드는 스타트업 (주)콜라비팀이 메가인베스트먼트, 벤처스퀘어로부터 Pre-Series A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올해 5월 매쉬업엔젤스로 부터 시드머니를 투자 받은 이후 2번째 투자이다. 콜라비(Collabee)는 업무에 필요한 정보를 뉴스피드로 알려주는 협업툴이다. 메일과 메신저에서 자료를 찾는데 겪는 어려움을’뉴스피드’와 자료의 종류별로 구분된 탭 메뉴를 통해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현재 콜라비는 오픈 베타 서비스 중으로 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11월 말 모바일앱을 출시, 12월 말 이메일 연동을 앞두고 있다. 자세히 보기> http://..
알림을 꺼둔 진짜 이유, 협업툴 콜라비(http://www.collab.ee)를 만들고 있는 콜라비팀의 멤버를 구합니다. 콜라비팀이 만들어내는 가치는 멤버들로부터 나옵니다.콜라비의 글로벌 진출을 앞두고, 콜라비팀과 함께 더 큰 가치를 만들어 줄 소중한 멤버를 구합니다. 1. UX 기획자UX 기획자 (경력) : UX 관련하여 경력을 쌓아오신 기획자를 구합니다. 콜라비의 기획팀은 이런 부분이 필수적입니다. - 본인의 말을 하기 보다,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 - 상대방이 이해하고 공감할 때까지 설득을 포기하면 안됩니다. 이유를 모르고 하는 일은 그들에게 하기 싫은 일이되며, 그 결과물은 당신의 기대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기대에 더더욱 미치지 못할 것입니다. 콜라비의 기획팀은 이런 분을..
[언론보도] 코노랩스, 테이스트샵, 콜라비팀, 브리치, 마스터컴퍼니 … 이들을 기억하라! 23일 초기 스타트업 엔젤 네트워크이자 엑셀러레이터인 ‘매쉬업엔젤스’의 올해 세 번째 데모데이가 개최되었다.이번 데모데이는 메쉬업 엔젤스 배치팀의 서비스 소개와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국내 투자자 및 엑셀러레이터, 스타트업 관계자 등이 참석해 기업별 IR 피칭을 지켜봤다.발표를 진행한 스타트트업으로는 테이스트샵(대표 김규민), 콜라비팀(대표 조용상), 코노랩스(대표 민윤정), 브리치(대표이진욱), 마스터컴퍼니(대표 김성익) 등 5개 팀이었다. 자세히 보기> http://platum.kr/archives/48190
[언론보도] 조용상 콜라비 대표 "업무 시간을 반으로 줄여드립니다" 콜라비는 기존 협업도구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자료검색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주고, 메일과의 연동도 가능한 서비스다. 조용상 콜라비 대표는 협업도구가 국내에서도 꼭 필요한 서비스라는 확신을 갖고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에 나섰다. 콜라비는 '뉴스피드'를 통해 동료들이 공유한 파일 뿐만 아니라, 할 일, 의사결정, 그리고 그에 대한 커뮤니케이션 히스토리까지 필요한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다. 조용상 대표는 "콜라비를 사용하면 굳이 찾지 않아도 사용자에게 필요한 정보를 배달해주기 때문에 자료검색과 커뮤니케이션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자세히 보기> http://www.newstomato.com/ReadNe..
[언론보도]GSC 2015 데모피칭대회 10개 스타트업 선보여 7일 일산 킨텍스 제 2 전시관에서 글로벌스타트업컨퍼런스 2015 메인 이벤트인 스타트업 데모피칭대회가 열렸다.17~18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스타트업 데모피칭 대회에서는 서류심사와 대면평가를 통해 선발된 스타트업 15팀이 1,900만 원의 우승상금을 놓고 경합을 펼친다. 18일 데모피칭에는 특별이벤트로 해외 스타트업 5팀의 피칭도 예정돼 있다. 발표 심사에는 트렌스링크 케피탈 허진호 대표, JAFCO 인베스트먼트 코리아 정의철 대표, 코리아오메가투자금융 이정창 이사, 은행권청년창업재단 김시완 투자팀장, 사이버에이전트코리아 유정호 부대표, 블루런벤처스 류재현 부장이 참여했다. 자세히 보기> http://www.venturesquare.net..
[언론보도] 콜라비, 조용상 대표 “ 협업도구로 업무 스피드 UP! ” 콜라비는 대기업같이 큰 조직보다는 협업과 전문성이 많이 요구되는 스타트업을 1차 고객으로 보고 있다. 현재 약 140개의 기업이 콜라비 베타버전을 협업도구로 사용하고 있으며 그들의 피드백을 받아 서비스 개선을 진행 중이다. 콜라비는 30명까지 무료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앞으로 더 큰 규모의 회사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다. 자세히 보기> http://www.venturesquare.net/571936
[언론보도] 콜라비, 찾지 않아도 알아서 필요한 정보를 모아주는 협업도구 자료를 찾으려고 할 때, 메일의 제목이 기억나지 않거나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기억이 나지 않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런 경우 왔던 메일을 하나하나 열어보거나, 메신저 대화창과 폴더를 모두 찾아보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경우가 많다.콜라비에서는 먼저 떠오른 단서가 무엇이든 자료의 종류별로 분류된 탭메뉴에서 한 번에 찾을 수 있다. 또한 하나의 이슈 아래에 관련된 자료가 모두 연결되어 있어, 관련된 다른 자료를 찾기에도 용이하다. 조 대표는 “사람이 기억을 찾아가는 멘탈모델을 그대로 정보구조에 반영해, 가장 쉽게 자료를 찾아갈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한편, 콜라비팀은 미국 실리콘밸리의 Founders Space Acceler..